장용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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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궁금한 것들에 대한 기록

맘스터치 매콤 김떡만

맘스터치 매콤 김떡만은 어떤 맛일까?

집앞에 맘스터치가 하나 있는데, 언젠가 어디서 맘스터치의 매콤 김떡만이 그리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무슨 맛일까? 칠리 소스가 들어간 것일까? 아니면 그냥 매콤한 맛인가? 출퇴근 그 앞을 지나갈 때마다, 아 오늘은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매번 놓치고 지나갔다. 그러다 오늘 집가는 길에, 마침 생각이나 맘스터치 앞에 멈춰섰다.

얼마나 걸렸던가. 처음 매콤 김떡만에 대해서 알게된 뒤로 거의 1년이나 지난 것 같다.
도대체 무슨 맛일까?

막상 먹어보니 그냥 맵기만 했다. 다시 먹진 않으리.

메모를 남기자

여태 딱히 메모를 남기기 위한 안정된 무언가를 찾지 못하다보니 (핑계같다.)
매번 카카오톡 나에게 쓰기, 노션 어딘가 귀퉁이에 메모를 남기고 있었다.

궁금했던 것들을 그렇게 산재시키다보니, 어느 순간 기억 속에서 사라져버리는 것들이 많았다.

마침 블로그도 어느정도 만들어놓고, 내가 들여다 보는 곳에 전시할 공간이 생기니, 이제는 여기에 메모를 남기기로 했다.

단순히 궁금했던 것들, 해결되지 못한 질문들, 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들을 기록하기 위해.
그리고 답을 아는 누군가 나를 위해 무어라 남겨주지 않을까
혹은 나와 같이 궁금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아스트로

질문을 담을 컴포넌트를 만들어야했고, 아스트로 컴포넌트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일단 구현은 하여 동작은 잘 하는데, 아스트로의 기능과 같이 설명하자니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자세한 설명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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